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깜짝 인증샷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인스타그램에 “결혼 이틀 후 공항에서 우연치않게 마주친 그들의 룩은 고딩들이었다!”며 “잘 살아라, 왜 이렇게 어려보여 둘 다”라는 찬사와 더불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웃고 있는 ‘송송 커플’의 모습이다.
한편, 송혜교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10월 31일 송중기와 결혼한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알려졌다.
13일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으며 송혜교 측은 중국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사진=주형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