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후기에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영화 ‘신과 함께’의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 평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주호민 작)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는 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고 죽은 소방관 ‘자홍’이 저승에서 7번의 심판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관람하고 온 누리꾼들은 “원작보다 훨씬 신파가 강해짐”,“그냥 올 겨울 다 울리겠다는 심산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신과 함께’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