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3일 “방탄소년단이 12월 초 한남더힐로 입주를 했다”고 전했다.
한남더힐은 재벌총수를 비롯한 재계·정계 인사는 물론 가수 이승철과 배우 안성기, 한효주가 거주하고 있고, 배우 추자현이 이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공했다!” “신입 때 작은아파트에서 옹기종기 살았었는데” “진짜 성공했다 뿌듯해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방송 최초로 숙소 냉장고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공개된 숙소 냉장고에는 각 멤버들의 특성이 담긴 재료들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