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가족과 함께 일룸과 함께...리조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일룸, 비발디파크 내 일룸 가구로 꾸민 객실 운영

일룸의 가구로 꾸민 비발디파크 객실의 모습. /사진제공=일룸일룸의 가구로 꾸민 비발디파크 객실의 모습. /사진제공=일룸




일룸은 대명레저산업의 비발디파크와 제휴해 일룸의 대표 가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명을 만나, 내 마음이 일룸일룸’ 이라는 컨셉의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숙박 기간 동안 일룸의 가구들을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내년 6월 말까지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내 스위트 타입 객실을 일룸의 가구로 구성해 운영한다.


‘공유’s PICK! 두근두근 움직이는 객실’은 수면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모션베드’, 상판을 높여 간단한 식사와 노트북 작업 등이 가능한 ‘델타 듀얼 소파 테이블’ 등 사용자 생활에 맞춰 기존가구에 움직임을 더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인 제품들이 비치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명’s PICK!’ 와글와글 가족놀이 객실’은 자녀가 있는 가족이 숙박하는 동안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온 가족이 나란히 누울 수 있는 ‘쿠시노 패밀리베드’ 및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키·미니_아코소파’, ‘미키_피넛형 책상’, ‘허비 키즈텐트’ 등 키즈가구들로 구성했다. 키즈 가구로 전용 공간을 만들어 부모와 자녀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관련기사



일룸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접촉 기회를 늘리고 있다.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육아맘들의 문화·사교 활동을 돕는 ‘맘스 먼데이(MOM’S MONDAY)’ 프로그램과 제휴, 엄마들의 사교 공간에 일룸 키즈가구를 비치했다. 참가자들은 전시투어 후 일룸의 대표 키즈가구로 꾸며진 유아 놀이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다른 육아맘들과의 사교 모임을 가지는 동시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성 소비자를 위한 제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 CLUB)’과 손잡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장에서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발디파크에 일룸의 가구가 비치된 객실을 마련했다”며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동시에 소비자의 생활을 고민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