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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친환경 착화제 '부싯TOP' CF로 선보여

- 연합뉴스TV, YTN 등에 온에어 될 예정

사회적경제를 지향하는 ㈜나들이(대표 조응태)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아이템으로 호평 받고 있는 '부싯TOP'이 걸그룹 1PS 출신 뮤지컬배우 이윤하를 모델로 CF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품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부싯TOP' 광고 CF는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창업공모전에 지원기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것으로 12월 연합뉴스TV, YTN 등에 온에어 될 예정이며, 일간스포츠 등 신문광고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

▶걸그룹 1PS 출신 뮤지컬배우 이윤하▶걸그룹 1PS 출신 뮤지컬배우 이윤하


'부싯TOP'과 '자작나들이'는 일회용 발화연소장치로 지난 11월 특허등록하여 제품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았고 캠핑장, 펜션, 글램핑 등에서 번개탄이나 가스토치 없이 숯이나 장작에 불을 붙여 손쉽고 안전하게 캠핑의 제 맛인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착화제품으로 특히 겨울철 장작을 사용하는 캠프파이어에 활용도가 높다.


조응태 대표는 "최근 번개탄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가 언론에서 사회문제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캠핑이 필요하다"며, "캠핑장, 펜션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번개탄을 대신해 '부싯TOP'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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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작나무 숯과 함께 일체형으로 구성된 친환경 숯불구이 제품 '자작나들이'도 제품 하단 점화 후 발화부분과 외부의 소나무가 타면서 자작나무 숯에 점화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제품에 비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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