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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허그데이' 무궁무진한 허그의 효과! '자존감↑ 통증↓"

12월 14일 ‘허그데이’ 무궁무진한 허그의 효과! ‘자존감↑ 통증↓“12월 14일 ‘허그데이’ 무궁무진한 허그의 효과! ‘자존감↑ 통증↓“




‘허그데이’ 에 대한 관심이 허그(포옹)의 효과에 쏠리고 있다.


1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마음을 담아 서로를 안아주는 ‘허그데이’다.

허그(포옹)은 실제로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킨십이기도 하다.

먼저 포옹은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데, 혈압을 낮춰주고 여성의 경우 생리통을 줄여주기도 한다.


또한 두통이나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 완화 효과를 주며 자존감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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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이 이 같은 효과를 안겨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포옹의 긍정적 효과는 남녀 모두에게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 크며, 아이들에게 보다 긍정적이다.

누리꾼들은 “내가 나를 안아줘야겠네..”,“더 슬퍼지는 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백의 신부’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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