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소연과 바쁜 스케줄로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서 최근 결별했다”고 말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7월 장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곽도원을 짝사랑하고 있다”며 “너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탓에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나 아쉽게 헤어졌다.
한편,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품절 남녀로 오해받는 미혼인 스타를 주제로 한가운데 배우 곽도원이 10위를 차지했다.
곽도원은 ‘강철비’로 호흡을 맞추는 정우성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곽도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댓글에 유부남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있다”면서 “죽을 줄 알아”라고 귀여운 협박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