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외에서 직수입한 SNS 인기 완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판매 완구는 ‘앵그리 펫’과 2in1 인형 ‘플립 어 쥬’로 가격은 각 2만4,8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앵그리펫은 평상시 웃는 얼굴이지만 인형 머리 뒷부분을 누르면 화난 표정으로 변하는 반전 인형”이라며 “유튜브 관련 동영상이 11만건에 이를 정도로 해외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립 어 쥬의 경우 아래 부분을 뒤집으면 다른 동물로 변하는 인형이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기록중인 글로벌 인기 상품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