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만두, 김준현 사로잡은 그곳은 어디? ‘남영동-서촌’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이 밝혀진 가운데, 김준현의 먹방 영상이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만두 편으로,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다양한 만두 맛집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에 앞서 ‘수요미식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김준현 님이 ‘수요미’를 찾아주셨습니다”라면서 “호로롤롱 야무지게 먹는 먹神 준혀니♥ 아무거나 많이 먹는다구? 놉! 디테일을 아는 #미식가라구!”라면서 김준현의 먹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김준현은 군만두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먼저 만두 하나를 집어 식용유를 적셔서 올린 다음 기름을 두른 후 그때 불을 켠다. 센 불에서 굽다가 한 면이 다 익으면 중불로 내린다”고 말했다.

이어 “물이 뚜껑에 물이 맺히기 전에 수평으로 옮겨야 안전하다”고 기름이 튀지 않는 비법을 전한 뒤 “만두가 익을 때쯤 파채를 넣는다. 소스는 간장에 물과 식초를 잔뜩 부어서 만든 후 만두를 푹 찍어서 파랑 먹으면 기가 막히다”고 말하면서 웃어 보였다.

한편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은 각각 남영동 숙대 입구와 서촌에 있는 유명한 만두집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