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스페셜 ‘내친구 MBC의 고백’은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4%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3%대 선에서 그쳤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2.5%를 나타냈다. 지난주까지 ‘자기야-백년손님’이 기록한 7%에 비하면 2배 이상 저조한 성적이다.
KBS 2TV에서는 파업 여파로 ‘해피투게더’ 스페셜을 방송, 3.2%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