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푸드빌 빕스, 송년회 겨냥한 파티 메뉴 시즌 한정 운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emorable Party’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총 7종으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먼저 ‘오렌지 데리야키 치킨’은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와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다. ‘메이플 글레이즈드 포크’는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바른 돼지고기살을 오븐에서 통으로 구워 푸짐하게 낸다. 스페인식 파 구이인 ‘칼솟타다’와 함께 싸먹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미트볼 그라탕’은 토마토 소스에 졸인 미트볼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이 외에도 풍미가 깊은 치즈에 찍어 먹는 ‘소시지 퐁듀’, 상큼한 ‘만다린 젤로 펀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티 아이스크림’ 등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 할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빕스는 지난 달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겨울 한정 스테이크 ‘메리 베리 스테이크’,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 등 3종을 출시했다. 출시 4주 만에 5만 개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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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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