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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내년 2월 日 콘서트로 '활동 재개'...4개월 만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내년 2월 일본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 온유/사진=서경스타 DB샤이니 온유/사진=서경스타 DB





15일 샤이니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년 2월 일본 도쿄돔, 쿄세라돔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단독 콘서트에 멤버 전원이 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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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동안 자숙 중이던 온유의 활동 재개가 예상되고 있다. 온유는 지난 8월 클럽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논란이 된 후 4개월 만에 활동하는 것.

한편 온유는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9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저 때문에 놀라셨을 부모님과 회사 여러분들꼐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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