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2’ 성공적인 첫 방송, 시청률 최고 3.1% 기록해 ...흥행 돌풍 예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나쁜녀석들2)’가 청공적인 첫 운을 뗐다.

12월 16일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2.6%, 최고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또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2.4%, 최고 3.1%를 기록했다.

특히 남성 2549 시청률은 평균 2.5%, 40대 남성 시청률은 평균 4.3%로, OCN 오리지널 첫 방송 중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의 카르텔’에 접근하기 위해 살벌한 판에 뛰어든 ‘나쁜녀석들’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의 활약이 그려졌다. 여기에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 한강주(지수)의 등장까지 더해져 이들을 둘러싼 사연과 응징의 대상인 ‘악의 카르텔’의 존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등 스크린 스타들의 총 출동으로 더욱 화제를 낳고 있는 나쁜녀석들2,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기대된다.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OCN 나쁜녀석들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