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6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바가지 숙박요금' 집중단속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린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을 꾸려 바가지 숙박요금 단속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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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신고전화는 행안부(02-2100-4143), 강원도(033-249-2428), 강릉시(033-660-3023), 평창군(033-330-2312), 숙박협회(033-251-3730)로 하면 된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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