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18일 시청서 '아동친화포럼'

부산시는 18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연다. 아동친화도시란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이번 포럼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복지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정규석 경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재연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사미 키노시타 일본 치바대학교 교수,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하정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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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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