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내용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의 장비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과 세상에 퍼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철의 대제전임을 그렸다. 각 종목들을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와 노르웨이 전나무숲, 러시아 시베리아 빙판을 배경으로 실감 나게 담아낸 광고는 이달 15일에 시작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