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3(매도):3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6.6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JYP Ent.가 +8.3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스튜디오드래곤(+7.71%), 에스엠(+5.61%)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덱스터(-1.83%), 에프엔씨엔터(-0.58%),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99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제약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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