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1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국내 각 산업군별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 25만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투표 참여율을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을 선택한 소비자는 20~40대가 85.7%로 가장 많았으며, 이들 다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 직장인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JT친애저축은행이 서민 생활 지원을 최우선의 목표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내년에는 각종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보다 더 험난한 경영 환경에 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3년째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고객들에 보답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금융사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특판’, ‘연말 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