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지예가 배우 최명길과 동기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새 친구로 첫 출연했다.
이날 지예는 “미스 롯데 출신이다. 78년도에 출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예는 “연예인이라는 꿈은 없었다”며 “당시 상금이 컸다. 그걸 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또 지예는 “MBC 공채 시험도 봤다”며 “최명길과 동기다. 13기”라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같은 나이는 아니죠?”라고 묻자 지예는 “동갑이고 같은 학번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