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트>가 장한위를 비롯해 후쿠야마 마사하루, 하지원, 치웨이 등 아시아 최고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맨헌트>는 하룻밤 사이에 살인 사건에 휘말린 변호사 ‘두 추’(장한위)와 그를 뒤쫓는 형사 ‘야무라’(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우삼 감독 특유의 화려한 권총 액션은 물론 한층 강력하고 스펙타클해진 액션을 엿볼 수 있어 정통 액션 느와르로써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긴박하고 스피디하게 펼쳐지는 총격전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 모습 등 글로벌 대작다운 압도적인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질 액션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오우삼 감독 작품의 최초 여성 킬러 ‘레인’역을 맡은 배우 하지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격렬한 총격신을 펼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맨헌트>는 1월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