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은 20일 상무 3명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상무 3명을 임명하는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원칙을 공고히 했으며, 경영진층을 두텁게 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발탁했다”고 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윤석준 비즈니스 6본부장 겸 SBC장, 박성혁 구주총괄, 김종현 디지털부문장 등 3명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이태원 재무팀장, 김강지 CIS 총괄, 서지영 디지털캠페인그룹장 등 3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조만간 조직 개편과 함께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