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전북은행,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진영찬(오른쪽) 전북은행 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은행진영찬(오른쪽) 전북은행 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은 ‘2017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일자리 창출관련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확대로 고용창출에 힘쓰고, 소상공인 및 서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실제 전북은행은 2014년 15명, 2015년 22명, 2016년 33명, 2017년 29명 등 정규직 채용을 꾸준히 늘려왔다. 또 최근 2년간 총 92명의 대학생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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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전북은행장은 “고용제도와 근무환경개선 등을 통해 무엇보다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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