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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과거 봉만대에 "정자 운동성이 없어서 그렇다" 일침

서민 교수, 과거 봉만대에 “정자 운동성이 없어서 그렇다” 일침서민 교수, 과거 봉만대에 “정자 운동성이 없어서 그렇다” 일침




서민 교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봉만대 감독에게 했던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민 교수와 봉만대 감독은 지난 방송된 ‘까칠남녀’에 출연해 ‘체외 사정은 피임법이 아니다?’라는 주제에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나는) 체외 사정으로 피임한다” 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여성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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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민 교수는 “봉 감독이 성공한 이유는 정자의 운동성이 없어서 그렇다” 며 “그래서 그냥 하셔도 아마 안 될 거예요”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15년 기준 한국은 OECD국가 중 콘돔 사용률이 11.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까칠남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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