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시후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아직도 솔로세요? 칠월칠석(중국의 전통 ‘밸런타인데이’) 같이 좋은 날 우리 함께 캠핑 어때요? 만약 지금 오실 수 없다면 8월 15일 인준(영화 ‘향기’ 극중 이름) 보러오세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박시후는 캠핑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지금보다 어렸던 박시후의 모습과 하얀 피부, 또렷한 콧대, 살인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의 한집살이가 전해진다.
이어 폐암이 진행되면서 건강이 악화하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모습도 극의 중심내용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시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