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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녀석들' 8강전 돌입, 이특-권민석 팀 존폐여부 관심

/사진=MBC/사진=MBC


MBC ‘겁 없는 녀석들’이 대망의 8강에 돌입하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했다.

격투 무대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MBC ‘겁 없는 녀석들’이 8강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

8강전은 팀 배틀 ‘도장깨기-창과 방패’에서 전원 생존한 정문홍-권아솔 팀 도전자 4명과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도전자 3명, 이특-권민석 팀 1명의 도전자가 일대일 매치를 통해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


팀 내 데스 매치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전원 생존하며 명실상부 최강의 팀으로 자리 잡은 정문홍-권아솔 팀이 8강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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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 1명의 도전자만이 살아남아 팀 전멸 위기에 놓인 이특-권민석 팀의 존폐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특-권민석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기노주 도전자가 8강전에서 살아남아 팀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케이지 위에서 제대로 맞붙은 도전자들의 가슴 뜨거운 열정은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MBC ‘겁 없는 녀석들’의 8강전 경기는 22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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