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넥슨,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내년 1월 11일 정식 출시

내년 1월 11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출시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가능

원작만화 ‘열혈강호’ 74권 출시 기념 콜래보 이벤트도 진행



넥슨은 ‘열혈강호M’을 오는 2018년 1월11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열혈강호M’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했다.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한비광’이나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함으로써 원작 특유의 재미를 최대한 살렸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개인간대결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개인간대결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018년 1월1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yulgangm.nexon.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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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오는 22일 전극진, 양재현 작가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74번째 신간 출판을 기념해 원작만화 구입 시 ‘열혈강호M’ 게임쿠폰을 제공하는 콜래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금화(7만4,000개)’ 및 ‘행동력(74개)’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1개)’와 ‘행동력(100개)’, ‘다이아(400개)’를 제공하고,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유저에게 캐릭터별 액션(초식)을 추천,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1명)’,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100명)’를 선물한다. 또, ‘공식카페 회원 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 5만 명 달성 시 ‘동료뽑기권(3장)’을, 3만 명 달성 시 ‘각성석 조각(10개)’, 1만 명 달성 시 ‘금화(3만 개)’, ‘다이아(100개)’ 등을 각각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nexonyulgang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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