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천 화재’ 아직 구조 중? “목욕탕과 헬스장에 사람 갇혀” 6명 병원 이송 ‘옥상 대피’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노블 피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천 화재’ 관련 주민들은 지상 4층 건물에 있는 남.녀 목욕탕과 헬스장 등에 30여 명의 이용객이 갇혀 있다고 말했다.


또한, 10여 명의 이용객들이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넉 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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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천 스포츠타운 화재로 현재 6명 병원 이송, 일부 옥상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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