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탄핵은 쿠데타"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가운데) 페루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의 대통령궁에서 “탄핵은 쿠데타”라며 자신에 대한 의회의 탄핵 추진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페루 의회는 쿠친스키 대통령이 지난 2004~2013년 브라질 건설사에 수주 특혜를 주는 대가로 약 80만달러(8억6,500만원)를 챙긴 혐의에 대해 이르면 21일 탄핵 표결에 들어간다. 탄핵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리마=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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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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