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두유 전문 브랜드 ‘미스터빈’이 오는 22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다.
‘미스터빈’의 갤러리아 매장은 지난달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미스터빈’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소야밀크(두유)와 콩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갤러리아 매장에서도 건강 음료인 두유와 소야팬케이크, 아이스크림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갤러리아 오픈에 즈음해 고객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토핑의 소야팬케이크를 4개 이상 주문시 1개를 추가로 선물용 박스에 담아 증정하는 ‘4+1 선물포장’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미스터빈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미스터빈코리아의 박예준 대표는 “분당에 이어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서울 트렌드의 중심인 강남을 중심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미스터빈의 건강한 두유음료와 콩으로 만든 먹거리를 알려나가기 위한 취지”라며 “즉석에서 만든 건강한 두유와 콩을 이용한 팬케잌과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웰빙 두유 전문점 미스터빈은 100% 국내산 백태를 사용해 만든 소야밀크(두유)와 함께 콩을 넣은 반죽에 6가지 다양한 토핑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소야 팬케이크,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디저트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의 지하철역, 종합병원 등의 60여개 직영매장에서 여성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25년간 콩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판매해온 노하우로 최근 국내에 진출, 디저트카페 형태로 국내에 새로운 프리미엄 두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