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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박정민, 27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과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2018년 첫 작품이자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월 27일(수)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캐릭터 백과사전 영상과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하는 네티즌은 물론 추첨을 통해 초청된 예비 관객들이 현장에 함께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처럼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다채로운 토크와 영상으로 유쾌한 케미와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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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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