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심건오와 로드걸 이은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30일 ‘로드걸’ 이은혜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심건오가 크리스 바넷에게 이기면 사귀겠다”고 말했으며 심건오 역시 하루 뒤인 12월 1일 “이겨야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며 SNS에 글을 작성했다.
이어 오늘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계체량 행사에서 심건오가 깜짝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심건오는 계체량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은혜는 웃었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로드걸 이은혜에 몸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사진 한 장과 “이번달 너무 수고했어 꺼북아. 오늘은 늦잠 푹 자고 미용실 가잣” 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은혜는숫자가 적힌 판을 들고 있으며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이은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