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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지한솔은 어떻게 '과묵→적극적' 됐나

지한솔이 ‘더유닛’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2 ‘더유닛’ 방송 캡처사진=KBS2 ‘더유닛’ 방송 캡처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세 번째 관문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펼쳐지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남자 퍼포먼스 검정팀(김티모테오팀. 리더 기준) 지한솔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 부트로 ‘더유닛’에 합류한 지한솔은 남다른 춤 실력으로 매 미션마다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주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달라진 태도로 미션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동안 과묵한 편이었던 그가 미션 무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동시에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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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섹시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휘감은 그의 마성의 매력은 안방극장까지 점령했다. 그림 같은 춤 선으로 임팩트를 남긴 그의 훈훈한 실력과 비주얼은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고 이에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는 지한솔의 무한한 가능성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으며, 더불어 ‘유닛B’로 꿈의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23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며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7일(수) 오전 9시에 마감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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