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이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신현준이 김우빈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현준은 “제가 8년 동안 ‘연예가중계’를 하면서 지켜온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현준은 “다른 연예인들이 제게 했던 이야기나 개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그걸 어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김우빈 씨에게 일요일에 문자가 왔다. 그날도 교회에서 김우빈 씨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데 저녁에 문자가 딱 왔다. ‘형님 많이 좋아졌다’라고 문자가 왔다.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