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이 뽑은 2017 올해의 인물’과의 웃음과 감동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인 유시민 작가,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생민, 가수 윤종신, 배우 진선규를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
이 중 진선규는 시작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소녀팬처럼 어쩔 줄 몰라 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진선규는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데뷔한 사실을 밝히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카펠라를 선보이는가 하면, 조세호와 브라질 전통 무술인 카포에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출연이 끝난 후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즐겁고 영광스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도식구 여러분~♡ #진선규#무한도전#세상에이런일이#행복#첫예능#세호씨_고정기원#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진선규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