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오늘 예정됐던 사인회 행사가 취소 됐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나래가 지난 23일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로 응급실에 가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3시 예정이었던 박나래의 ‘웰컴 나래바!’ 출간 기념 사인회가 취소됨에 따라 싱긋 출판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 저자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사인회를 취소합니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2일 첫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했다. 여기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핫 플레이스인 박나래의 나래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