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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 김재중,‘케이티 김’의 첫 제자 “감성을 담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포토피플’의 김재중이 멘토 ‘케이티 킴’의 첫 제자로 발탁되어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김재중이 어제(25일) 방송된 네이버TV ‘포토피플’에서 패션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기 위해 멘토를 만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첫 번째 트레이닝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또한, 같이 파리로 떠날 크루들의 사진을 보며 멤버를 추론해 보고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방송에서 김재중은 멘토 ‘케이티 킴’에게 사진 촬영의 기초에 대해 배우며 “색다른 감성이 있다. 샘이 날 정도의 좋은 사진을 찍었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김재중은 “사진은 평생 남는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 사진에다가 나의 감성을 넣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드라마 현장까지 사진기를 가져가 연습하는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 열정이 대단하다”, “김재중이 멘토 만나러 가는 장면을 보면 나도 같이 떨렸다”, “크루들을 추론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여전히 예능감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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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재중의 포토그래퍼 성장 스토리가 담긴 ‘포토피플’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live 채널을 통해 오늘(26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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