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군포문화재단, 31일 '2017 제야음악회'…소찬휘·JK김동욱 등 출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8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17 제야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JK김동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 소찬휘, 떠오르는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민우혁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세 사람은 가요와 팝,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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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야음악회가 끝난 이후 10시 30분부터는 군포문화예술회관과 인접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군포시가 주최하는 제야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이며, 문화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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