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이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백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는 유명 배우들이 카메오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특히 이경영은 영화에서 그려지는 7개의 지옥 중 불의 지옥을 담당하는 오관대왕으로 출연해 배신 지옥의 송제대왕 역을 맡은 김하늘과 함께 나란히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올해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에 다 이경영 나왔다”,“이 정도면 이경영 쿼터제 시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진짜 공무원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