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6년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 선정된 대구대

대구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대는 내년에도 정부로부터 6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20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한다. 이 사업은 공익 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 창업자에게 창업자금, 공간, 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대구대는 지난 5년간 114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했다. 이중 113개 팀이 실제 창업해 5개 인증 사회적기업과 34개 예비사회적기업, 2개 마을기업 등을 배출했다.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내년 1월19일까지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손성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