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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잉글레시나 NEW 트릴로지 유모차’ 벌써 동났다… 사전판매분 조기 품절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의 신제품 ‘2018 NEW 트릴로지’의 물량이 동났다. 잉글레시나는 예정되었던 사전판매 기간은 27일까지이나,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어 사전판매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2018 NEW 트릴로지는 사전판매 3일 만인 지난 21일 이미 준비수량의 절반 이상이 판매되며 완판 조짐을 보였으며, 이에 부응하듯 사전 판매 종료를 하루 앞두고 모든 수량이 판매됐다.


이번에 사전판매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유모차다. 180도까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는 물론 만 4세까지 성장한 아이도 편히 쉴 수 있으며, 한 번의 동작으로 접고 펴기가 쉬워 누구나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8 NEW 트릴로지에는 새로운 티타늄 컬러 프레임이 추가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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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관계자는 “2018 NEW 트릴로지는 스포큰 디자인 스타일로 바퀴를 교체하고, 어두운 밤 안전을 위한 장바구니의 리플렉팅(빛 반사) 라인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디테일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잉글레시나는 이번 사전판매분 완판으로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판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2018 잉글레시나 NEW 트릴로지는 2018년 1월 1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정식 론칭 이후 네이버 잉글레시나 공식 스토어는 물론 전국 온오프라인 모든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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