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연말 뮤지컬 원 톱 ‘시스터 액트(SISTER ACT)’...신년맞이 이벤트 중

지난 11월 25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연말 시즌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함성소리에 “연말 뮤지컬 원 톱”을 입증했다. 흥겨운 멜로디와 추억의 스토리, 재미있는 자막까지 국내 초연임에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일색 속 순항 중인 웰메이드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내달 21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26일 공개된 ’시스터 액트‘의 관객 인터뷰 영상에서는 관객들이 전석 기립해 흥겹게 몸을 흔드는 커튼콜 객석 분위기와 인파로 북적이는 연말 공연장 분위기를 담아냈다. 영상 속 실제 관객들은 “온 몸이 들썩들썩 너무 신나요! 꼭 보러 오세요!”, “오리지널 내한팀이라 걱정했는데 자막이 너무 재밌어서 200% 즐길 수 있었어요.”, “한번 더 보러 오고 싶어요!”, “음악이 너무 신나요!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등의 호평 가득한 후기멘트를 남겼다.



’시스터 액트‘는 2018년 1월 2일(화)부터 7일(일)까지 총 8회차 전석에 한해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2018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만큼 2018년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고픈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1992)> 흥행의 일등공신인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토니 어워즈 연출상 4회 수상, 35편 이상의 공연을 올린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Jerry Zaks)가 연출을 맡았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8회, 그래미와 토니 어워즈에서 12차례에 수상 경력을 가진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주옥같은 넘버들을 작곡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천재들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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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2018년 1월 2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구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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