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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나문희·최민식·이정현·현빈, '대한민국 톱스타상' 수상..워너원 '톱가수상'

배우 나문희, 최민식, 이정현, 현빈이 올해의 대한민국 톱스타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27일 한국영화배우협회는 내일(28일)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각종 수상자 명단을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나문희, 최민식, 이정현, 현빈이 수상하게 됐다.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 최민식은 ‘침묵’, 이정현은 ‘군함도’, 현빈은 ‘공조’와 ‘꾼’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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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톱감독상으로는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대한민국 신인감독상에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톱조연상 수상자는 ‘택시운전사’와 ‘범죄도시’ 최귀화, ‘침묵’과 ‘부라더’ 이하늬가,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에는 ‘범죄도시’ 윤계상, ‘청년경찰’ 박서준, ‘부라더’ 이동휘, ‘꾼’ 나나, ‘군함도’ 김수안이 수상한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백지영과 워너원, 대한민국 톱엔터테이너상 부문은 이광수, 작년부터 신설된 대한민국 톱 스포츠스타상에는 양현종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 공로상은 이덕화 명예회장으로 선정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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