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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스누퍼 수현, 男 노랑팀 승리로 이끈 ‘1등 공신& 든든한 조력자’

스누퍼 멤버 수현이 ‘더유닛’ 안에서 인정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더유닛’안에서 잘생긴 외모로 훈훈함을 뿜어내며 남다른 존재감과 차세대 ‘MC꿈나무’를 자처해 팀원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16일 방영된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위해 수현,록현,동명,렉스,임준혁,태호는 남자 보컬 노랑팀으로 뭉쳤다. ‘U R’을 부르기로 한 노랑팀은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이끌었다. 그러나, 많은 실력자들이 뭉친 노랑팀은 파트를 나누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 안에서 수현은 팀원 모두가 한컷이라도 나올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팀이 한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팀을 왕좌의 자리로 만들어 팀 안에서 ‘1등 공신’이 되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수현은 스누퍼 안에서도 맏형으로서 항상 멤버들을 다독여주고 이끌어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어 ‘더유닛’ 안에서의 그의 활약을 팬들도 시청자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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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누퍼 수현이 출연하는 KBS2TV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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