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가수 소유가 플라잉요가 매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27일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언니네)’에는 가수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유는 “김숙 언니 LP판 모은다던데, 너무 부럽다”면서도 “전에 보니 상태가 안 좋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LP판 관리 좀 하라고 구박을 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최근 하는 운동에 대해 “플라잉요가에 빠졌다. 모든 반을 다 듣는다. 고급반은 다 선생님들”이라고 전했다.
운동 중간중간 복근을 확인하더라는 팬의 목격담도 소개했다.
또한 소유는 “원래 11자 복근이 있는데, 지금은 집에 두고 와서 없다. 활동할 때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13일 신곡 ‘기우는밤’을 발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