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부터 대한극장에서 진행되는 ‘팬심 자극 페스티벌 상영회’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전편들을 다시 상영하는 시사회로 전해졌다.
이날 시사회는 관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함은 물론 주연 배우들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과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관련된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메이즈 러너’(2014)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은 두 편 모두 쉴 틈 없는 스릴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한국의 흥행 성적이 북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20세기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