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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일 상권 누리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 마무리 분양 돌입

-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모두 가진 상업시설..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올라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모두 합격점

부동산대책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오피스텔까지 영향을 끼치면서 상업시설 투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품은 상업시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은 특정 수요층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업무지구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평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반대로 공원 인근 상업시설들은 주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평일과 주말 뿐만 아니라, 비수기 성수기와 같이 일정 기간을 대상으로 한 상업시설들도 있다. 학교 인근 상업시설은 학기중엔 붐비지만, 방학기간에는 한산해진다. 관광지의 경우 지역에 따라 비수기 성수기가 나뉘고 성수기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최근엔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모두 품어 요일과 시기에 상관없이 붐비는 상업시설들이 인기다. 이런 상업시설의 경우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평일 배후수요를 품고, 휴일에는 인근 상업시설들과 연계해 유동인구를 품는다. 이런 상업시설들을 주7일 상권을 가졌다고 한다.

경남 창원시에서도 주7일 상권을 형성하는 상업시설이 막바지 분양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은 지하 1층~ 지상1층, 102실 규모로 단지 내에 들어서는 만큼 단지의 입주민들을 모두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는 아파트 1132세대, 오피스텔 54실의 규모로 이뤄져 있다.


교통망이 편리하고, 대형 개발호재로 향후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 인근에 KTX 창원역, 창원중앙역이 위치해있고 창원대로?원이대로?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 IC, 북창원IC등도 가깝다.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해고속도로까지는 각각 자가로 15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이러한 교통망을 통해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주말 유동인구까지 품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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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인근 유동인구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창원 SM타운이 예정되어 있기 떄문이다. 창원 SM타운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35-2 대지에 공급 예정인 아티움시티 4개 동 부지 내 들어선다. 창원 SM타운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타운 2배 이상에 달하는 2만4520㎡의 연면적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데,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상업시설과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된다. 창원 SM타운의 방문객 수요가 상업시설로 유입되는데 최적화된 것이다.

상업시설 인근에는 CGV창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 등 문화생활시설들이 밀집돼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업시설은 높은 층고로 설계돼 가시성도 확보된다. 여기에 개방형 상가가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인근 유동인구가 접근하는데 편리하도록 설계 된다.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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