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차우의 달콤하고 수줍은 고백. 4개월만의 싱글 'DRAMA' 발매



20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와 함께 트렌디한 R&B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Chawoo(차우)’의 싱글 “DRAMA”가 발매되었다.

2015년 ‘왜 또(Feat.문엄프)’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차우는 지난 8월 새 레이블 ‘레베뮤직’과 함께한 5번째 싱글 [The Blue Horizon]에 이어 달달하고 드라마틱한 곡 2곡으로 구성된 [DRAMA]를 선보이며 6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선보인 트렌디한 R&B기반의 곡들에서 한층 더 대중적이고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되었다.

싱글 타이틀곡인 ‘알아줬으면’은 데뷔곡 ‘왜 또’의 다음 스토리를 담은 곡으로 관심 있는 상대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고민하는 순간을 담았다. ‘알아줬으면’은 올해 음원 차트 돌풍을 일으킨 정키 ‘부담이 돼’의 싱글 수록곡 ‘오늘도’를 부른 DOKO (도코) 가 함께하여 더욱 더 달콤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수록곡인 다시 한 번은 차우가 책 ‘다시 또 사랑’을 읽고 영감을 받아 쓴 대중적인 발라드로 그 동안 선보인 곡들과 다른 장르 또한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차우의 뮤직비디오는 Youtube, facebook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했다.

관련기사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최고의 크리에이터 조섭과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함께 한 뮤직비디오는 facebook 채널 “섭이는 못 말려”를 통해 12월 28일 공개된다.

또한 요즘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2인조 팀 ‘레이디액션’은 신곡 “알아줬으면”을 바탕으로 재밌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youtube 채널 “레이디액션”을 통해 공개한다.

“레이디액션” 은 엉뚱 발랄한 컨텐츠로 관심을 받고있는 크리에이터로 현재 JTBC 방송 “워너비”에서 맹활약하면서 2018년 기대되는 크리에이터로 꼽히고있다.

안재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