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수의 아내 정라헬 씨의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현종 선수는 지난 2015년 12월 아내 정라헬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양현종 선수는 각종 시상식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아내 바보’로 알려졌다.
선수 양현종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으며 과거 “결혼을 정말 추천한다. 정말 결혼하면서 완전히 안정된 것 같다. 언제부턴가 관중석에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더라고. 그냥 있는 것만으로 의지가 된다고 해야 하나?”라고 이야기했다.
양현종과 정라헬 씨는 슬하에 딸 지온과 아들 시온이 있으며 정 씨는 지온이를 결혼 전인 2015년 9월에 둘째 시온이는 지난 8월에 출산했다.
한편, KIA는 28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현종과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사진=정라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