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무식’ 올해 마지막 근무 간단한 행사 “조기 퇴근 이뤄지기도” 레크레이션, 외부 행사까지

2017년 종무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2월 29일은 2017년 마지막 근무일로 대부분의 관공서와 회사 등에서 종무식이 열린다.


종무식이란 관공서나 회사에서 연말에 근무를 끝낼 때 하는 간단한 행사를 말하며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무리하는 인사말 등이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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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에서는 조기 퇴근이 이뤄진다.

한편, 종무식 행사는 주로 대표 연설, 업무실적 발표, 시상, 건배 제의 및 다과회 등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레크리에이션이 추가되거나 행사가 외부에서 진행되는 경우, 식사 또는 술자리까지 준비되는 때도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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