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결합,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의 배우들이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해 예비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는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의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류승룡은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라며 지나간 2017년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염력>이 곧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며 새해 관객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어 염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심은경의 질문에 박정민은 “사랑하는 가족을 빨리 만나러 날아가고 싶다”며 훈훈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심은경은 “관객 분들이 <염력>을 보시고 초능력 넘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류승룡은 “2018년 1월말, 극장에서 <염력>의 초능력 기운 받아가세요”라며 유쾌한 새해 덕담을 전했다. 끝으로 “새해 염력 많이 받으세요!”라며 다 함께 초능력 포즈를 취하며 복주머니를 날리는 <염력>의 특별한 새해 인사 영상은 깜짝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염력>의 새해맞이 이벤트는 NEW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처럼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 <염력>은 2018년 새해 극장가를 놀라게 할 강력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말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